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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막 애 재우고 거실에 앉았어요.
드디어 프린세스 캐치티니핑 21화를 봤거든요!
아, 진짜 이번 편은 좀 할 말이 많아요.
친구한테 카톡 하듯이 술술 풀어볼게요.
사실 처음엔 그냥 애들 보는 만화인 줄 알고 넘기려 했는데..
아니에요.
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.
저도 모르게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뻔했다니까요?
얘는 진짜 왜 이렇게 매너가 좋을까요?
처음엔 젠틀핑이 나오길래 그냥 매너 좋은 친구인 줄만 알았어요.
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?
너무 완벽하게 예의를 차리니까 오히려 좀 무서운 거 있죠.
그날 새벽에 모니터 불빛만 켜진 방에서 보는데..
젠틀핑이 '실례하겠습니다' 할 때마다 제가 다 긴장되는 거예요.
저만 그랬나요?
이 친구의 친절함 뒤에 뭐가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..
그게 뭐냐면요..
아직은 잘 모르겠어요.

중간에 보다가 저만 소름 돋았나요?

갑자기 옆길로 새는데요, 사실 이게 핵심이에요.
캐치티니핑 세계관이 생각보다 엄청 촘촘하더라고요.
로미가 젠틀핑을 캐치하려고 할 때 그 팽팽한 긴장감!
애들 만화 보면서 제가 왜 이렇게 손에 땀을 쥐고 있는지 모르겠다니까요.
토요일 아침에 동네 카페 구석자리에서 다시 돌려봤는데, 옆 자리 사람들도 제가 뭐 보는지 궁금해하는 눈치였어요.
부끄럽지만 멈출 수 없었답니다.
이클립스핑 소문은 진짜였을까요?

그리구 소문으로만 듣던 이클립스핑 얘기도 여기저기 들리던데..
사실 전 이번 화 보면서 좀 헷갈렸어요.
제가 놓친 건지 아니면 다음 화를 위한 복선인 건지..
'그래서 결론이 뭔데?' 하고 계시죠?
저도 처음엔 그랬어요.
근데 이클립스핑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나요?
젠틀핑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.
애들 만화 보다가 제가 더 과몰입했네요
솔직히 처음엔 애들이 하도 좋아해서 같이 보기 시작한 건데, 이젠 제가 먼저 챙겨봐요.
이번 21화는 특히나 연출이 좋았던 것 같아요.
색감도 너무 예쁘고, 특히 배경음악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.
젠틀핑의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자꾸 생각나고요.
저도 모르게 '부탁드려요'라고 말할 때 젠틀핑 말투를 따라 하게 된다니까요.
이게 맞는 방향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..
일단은 즐겁네요!

내일 또 정주행할지도 몰라요
아직 안 보신 분들은 얼른 보세요.
저도 지금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.
이번 편 보고 나니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.
다들 젠틀핑의 매력에 빠질 준비 하셔야 할걸요?
다음에 또 써보면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.
저도 아직 테스트 중이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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